○ 핀란드는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기술 등 EU 지정 핵심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정책 제안 보고서를 2025년 5월 20일 발표함
– 이 보고서는 핀란드 혁신기금 시트라(Sitra), 핀란드 기술산업협회, 그리고 핀란드 기술연구센터 VTT의 공동 발간으로, 핀란드와 EU가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조치들을 담고 있음
○ EU 지정 핵심 디지털 기술 10대 분야
| ① 첨단 반도체 ② 인공지능 ③ 양자기술 ④ 생명공학 ⑤ 고급 연결성 및 디지털 기술 ⑥ 고급 센싱 기술 ⑦ 우주 및 추진 기술 ⑧ 에너지 기술 ⑨ 로봇 및 자율 시스템 ⑩ 첨단 소재 및 제조 기술 |
○ EU를 위한 정책 제안 요지
– 핀란드식 리드기업 모델을 EU R&D 자금 시스템에 적용해 기업 참여 유도
– EU 예산을 “지역 균형”이 아닌 “탁월성 기반”으로 배분
– 유럽형 핵심 기술 투자기금(Critical Tech Fund) 설립
– 유럽을 세계 기술 인재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제도 정비
– 혁신적 공공조달 체계 확립 및 디지털 인프라를 통한 글로벌 영향력 확보
○ 핀란드를 위한 주요 권고안
– 리드기업 모델을 핵심 기술 융합 개발에 확대 적용
– 해외 첨단 기술 인재 유치를 위한 국가 전략 수립
– AI 기반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생태계에 대한 투자 확대
– 국방 예산 내 연구개발(RDI) 비중 강화
– 전략적 기술 의사결정 강화를 위한 정책결정자의 기술 이해도 향상
○ 보고서는 핀란드가 소규모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기술 지도에서 전략적 선도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VTT의 양자컴퓨터와 CSC의 슈퍼컴퓨터(LUMI) 간의 통합은 기술 융합의 좋은 사례로 제시되었으며, 다양한 분야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언급함
○ 기술 주권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민관연 협력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 핀란드는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전략적 정책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따라서 시트라, VTT, 기술산업협회는 향후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