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 KI)와 Umecrine Cognition AB가 마이클 J. 폭스 재단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PD) 환자의 대표적인 비운동 증상 중 하나인 수면장애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함
– 파킨슨병은 주로 운동기능 장애를 유발하지만, 환자의 최대 80%가 낮 동안의 과도한 졸림 등 다양한 수면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기존 항파킨슨제는 이러한 증상에 효과가 제한적이어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절실한 상황임
– 이번 연구는 KI 신경과학과의 Gilberto Fisone 교수와 Umecrine Cognition의 최고과학책임자(CSO) 마그누스 Magnus Doverskog가 공동으로 주도하며, 신약 후보물질인 ‘골렉사놀론(Golexanolone)’이 파킨슨병 환자의 낮 졸림증을 개선할 수 있는지를 실험용 생쥐 모델을 통해 평가할 예정임
○ Fisone 교수는 “수면장애는 파킨슨병 환자에게 매우 흔한 문제이지만,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며 “이번 연구가 그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 특히 마이클 J. 폭스 재단의 지원 덕분에 임상 적용 가능성이 높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힘
○ 이번 연구는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