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의 Tampereen yliopisto(탐페레 대학교)가 주도하는 TeleQuant 연구 프로젝트가 Business Finland의 Näytönpaikka 프로그램으로부터 약 78만 유로의 연구비를 확보함
– 본 프로젝트는 양자기술 발전으로 기존 암호체계가 무력화될 수 있는 시대에 대비하여, 핀란드의 디지털 회복력(digital resilience)과 기술적 자립성(technological independence)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양자컴퓨터가 실용화되면 기존 암호 프로토콜은 빠른 속도로 무력화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양자 안전(quantum-safe) 통신망과 양자 인터넷 개발은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음
○ 주요 목표
- 보안 강화: 민감한 데이터 전송을 위한 양자 안전 네트워크 구축
- 기술 자립: 필요한 핵심 하드웨어를 국내에서 확보
- 양자 인터넷 기반 마련: 안전한 통신뿐만 아니라 분산형 양자 컴퓨팅 연결 지원
○ 프로젝트를 이끄는 Mircea Guina 교수(탐페레 대학교)는 TeleQuant의 핵심이 “핀란드 통신 인프라의 복원력과 자립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함
○ TeleQuant은 핀란드의 선도 연구기관들이 보유한 포토닉스, 반도체, 초전도 기술을 결집하여 진행되며, 주요 참여 기관과 역할은 다음과 같음
– 탐페레 대학교: Optoelektroniikan tutkimuskeskus(ORC, 광전자 연구센터, Guina 교수팀) → 광섬유 기반 양자 광원 개발
– Kokeellinen kvanttioptiikka -ryhmä(실험 양자광학 연구팀, Robert Fickler 교수팀) → 양자 정보 인코딩 및 전송 기술 개발
– VTT & Aalto-yliopisto: 단일 광자 검출기를 포함한 첨단 양자 센서 기술 제공
○ 이러한 협업을 통해 양자 광원 + 검출기 + 전송 기술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되어, TeleQuant이 추구하는 주요 혁신 성과를 이뤄냄
– 광섬유 호환 단일 광자/얽힘 광자 소스 개발
– 양자 부호화 및 전송 프로토콜 검증
– 양자 네트워크용 하드웨어 국산화
○ 이러한 성과는 양자 보안 통신망을 넘어 유럽 차원의 양자 인터넷 구축에 기여하며, TeleQuant은 단순한 학술 연구를 넘어 핀란드의 기술적 자립성을 확보하고 국가 안보·산업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EU 및 글로벌 협력 속에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