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13일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차 유엔 해양회의(UNOC-3)가 니스 해양 행동 계획(Nice Ocean Action Plan)을 채택하며 폐막함
– 프랑스와 코스타리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14(해양 생태계 보전)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후·해양·생물다양성 연계 대응,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한 글로벌 협약 마련, source-to-sea(원천부터 해양까지) 접근법을 통한 통합 해양 관리 등 구체적인 글로벌 조치를 강조함
– 특히, 해양 생태계 보호가 연안 공동체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됨을 명시하며 정책 실행의 시급성을 재 확인함
○ Romina Pourmokhtari 기후·환경부 장관이 이끄는 스웨덴 대표단은 회의 기간 중 5개의 전략적 공약을 UN에 제출하며 해양 보호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각인시킴
○ 5개의 전략적 공약
| 1. 선박 배기가스 세정수(Scrubbers) 배출 금지: 스웨덴 영해 내 전면 적용 추진 2. 저층트롤 어업 금지: 해양보호구역 내 트롤 어업 완전 중단을 위한 정책 수립 3. 해양·수자원 연구 역량 강화: 국가 차원의 연구 프로그램 확대 4. 아프리카 해양 거버넌스 지원: IOC-UNESCO와 협력해 개발도상국 대상 역량 강화 프로젝트 실행 5. 해양산성화 대응 협력: The Ocean Foundation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과학적 대응 능력 제고 효용성을 평가하고 신규 백신 필요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음 |
○ 이와 함께 스웨덴 대표단은 프랑스 환경장관, 탄자니아 부통령과의 양자 회담을 통해 지역별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빅토리아 왕세자비(HKH Kronprinsessan Victoria)가 민간 부문 참여를 주도하며 정부-시민사회 협력 모델을 제시함
○ 회의 중 EU 집행위원장은 유럽 해양 협약(European Ocean Pact)을 발표해 해양 보호, 블루 이코노미 활성화, 연안 지역 복지 증진을 핵심 목표로 한 통합 전략을 공개함
– 스웨덴은 EU 정책과 연계해 BBNJ 협정(국가 관할권 밖 해양 생물다양성 보호 협정) 비준 절차를 신속히 추진 중임
– 2023년 9월 협정 서명 후 외교부는 국내 법제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5년 봄 정부 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공청회를 거쳐 조기 비준을 목표로 함
– 이 협정은 2030년까지 해양의 30%를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는 글로벌 목표 달성의 핵심 도구로 평가됨
○ 이번 회의를 통해 스웨덴은 기후-해양 통합 정책 수립, 개발도상국 대상 기술 지원, 글로벌 법적 틀 구축 등 다층적 접근을 통해 해양 거버넌스 분야에서의 주도적 위치를 공고히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