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Kungl. Vetenskapsakademien)이 라그나르 쇠데르베리 재단(Ragnar Söderbergs stiftelse)의 지원을 받아 젊은 연구자들이 직접 과학 학술회의를 주최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함
– 오는 9월 한림원의 베이어 살(Beijersalen)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젊은 과학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경력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돕는 데 중점을 둠
– Ragnar Söderberg 재단은 주로 의학, 법학, 경제학 분야의 경력 초반 연구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해 옴
○ 재단의 CEO인 Anna Wetterbom은 재단이 단순히 연구 자금 지원을 넘어 연구자들이 분야에 안착하고 평판을 쌓으며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경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함
– Wetterbom은 왕립과학한림원의 뛰어난 명성과 훌륭한 시설을 활용하여, 젊은 연구자들이 평소에는 참여하기 어려웠을 높은 수준의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함
– 이번 컨퍼런스 주최 기회는 과거 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던 젊은 연구자들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졌으며, 왕립과학한림원 회원들이 과학적 수준과 주제의 최첨단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됨
○ 9월 첫 주자로 나서는 룬드대학교(Lunds universitet)의 Alexander Pietras 부교수는 뇌종양 생물학을 연구하며 ‘뇌종양 가소성(Brain Tumour Plasticity)’ 컨퍼런스를 주최할 예정임
– 그는 왕립과학한림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학문 분야를 넘나드는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미래 연구를 형성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독특한 기회”라고 강조함
– 또한, 자신과 같은 경력 초반의 연구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최고 수준의 과학적 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