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의 자연자원연구원(Luke)과 핀란드산림청(Metsäkeskus)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국제협력 프로젝트 “Forest Energy Ukraine”가 2025년 10월 공식 출범함
– 이 3년간의 사업은 우크라이나의 산림 바이오매스 활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원료 공급망 구축, 산림정보 관리 체계 고도화를 주요 목표로 함
– 본 프로젝트는 핀란드 외무부의 재정 지원과 농림부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며, 전후 복구 과정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분산형 에너지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적 지원 사업임
○ 프로젝트의 두 가지 핵심 축
(1) 산림에너지용 원료 공급망의 효율화
– 우크라이나 지역 단위의 산림바이오매스 잠재력 평가(case study) 수행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원료 수급 및 물류 체계 모델 도출
–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지침 및 정책 제안서 마련
– 장기적으로 지역 단위의 분산형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 구축 목표
(2) 산림정보의 디지털화 및 데이터 관리 강화
– 핀란드의 고정밀 원격탐사 및 디지털 산림정보 시스템 구축 경험을 우크라이나에 전수
– 이를 통해 산림자원 데이터의 신뢰성, 최신성, 투명성을 제고하고, 목재 공급망의 추적 가능성(traceability) 향상
– 우크라이나 측 전문가들이 최신 산림 측정·모니터링 기술(예: LiDAR, 위성 데이터 분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 주요 협력기관은 우크라이나 산림청(Forest Agency of Ukraine, forest.gov.ua), 우크라이나 산림연구원(URIFFM, uriffm.org.ua), 국립 산림계획기구(Ukrderzhlisproekt, lisproekt.gov.ua)이며, 이들 기관은 핀란드 측 전문가와 함께 산림에너지 데이터 수집, 공급망 시뮬레이션, 원격탐사 활용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됨
○ 이 협력은 핀란드의 녹색전환 노하우를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안보 및 산림정책 현대화에 접목시키는 사례로, EU 및 북유럽의 기후·에너지 협력 전략과 연계된 지속가능한 복구(recovery & resilience) 모델로 평가됨
– 향후 우크라이나 내에서 산림바이오매스 기반의 지역 에너지생산, 디지털 산림 데이터 플랫폼 구축, 지속가능한 목재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핀란드의 경험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원료 공급망·데이터 기반 산림정책·탄소중립형 지역에너지 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녹색전환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