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물질 위해성 평가에 학술 연구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새로운 지침서가 발표됨
– 이 문서는 연구자와 규제기관 평가자 모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고려사항과 권고안을 담고 있으며, 학계의 독립 연구 결과가 보다 넓은 규제 의사결정에 기여하도록 유도함
– 기존 학술 연구 데이터는 신뢰성과 보고 기준 부족, 표준화된 시험지침(Test Guidelines)을 따르지 않음 등의 이유로 규제기관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였음
– EU의 ‘독성물질 없는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화학 전략(Chemicals Strategy for Sustainability)’에서도 이러한 한계를 지적하며, 구조화된 데이터 평가 도구와 통합 방법의 필요성을 강조함
○ OECD의 이번 가이던스는 다음과 같은 양방향 지원을 제공
| 규제 평가자 대상 – 연구 데이터의 신뢰성과 관련성 평가 도구 소개 – 실제 적용 사례 및 구조화된 통합 접근 방식 제시 연구자 대상 – 연구 설계 시 규제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고려사항 안내 – 데이터 문서화 및 보고 기준 제안 |
○ 카롤린스카연구소 환경의학연구소(IMM)의 Anna Beronius 박사는 이번 OECD 전문가 그룹에 참여했으며, “이 지침은 학술 연구와 규제 실무 간의 간극을 좁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 평가함
○ 이번 OECD 가이드라인은 학계 연구 결과가 화학물질 규제 평가에 전략적으로 통합되는 데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국제적으로 과학 기반의 정책결정을 더욱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