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의 국립 연구기관 VTT와 스웨덴의 첨단 반도체 기업 NordAmps가 손잡고 AI, 6G, 위성 통신, 자율 시스템 등 미래 기술의 핵심인 고성능·저전력 RF 반도체 개발을 시작함
– 이번 협력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초고주파 통신 및 센싱 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실리콘 기반의 수직 III-V족 나노와이어 트랜지스터라는 혁신적인 구조를 도입해 차세대 RF 전자 소자의 성능과 확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임
○ 유럽은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자립을 강화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고주파 응용 기술의 급성장에 따라 새로운 소재와 제조 역량 확보가 시급한 상황임. VTT와 NordAmps의 협력은 연구 성과를 산업화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유럽의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VTT의 생산 라인에서 NordAmps의 혁신적인 RF 소자를 양산하는 것이며, 첫 단계로 고주파 저잡음 증폭기(LNA)를 시작으로, NordAmps의 독자적인 나노와이어 트랜지스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고객사에 공급될 예정임
– 이를 통해 산업 규모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유럽 내 첨단 RF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현재는 VTT의 Micronova 클린룸 장비에 맞춰 기존 공정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함
○ NordAmps의 CEO Jan Andersson은 “VTT와의 협력은 우리 기술이 차세대 고주파 RF 프론트엔드 부품의 혁신을 이끌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나노와이어 트랜지스터 기술을 대규모 생산이 가능한 고성능 제품으로 발전시켜 통신과 센싱의 미래를 재정의할 것”이라고 강조함
○ RF front-end 부품은 기지국, 위성, 레이더, 센싱 시스템 등 모든 무선 통신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높은 신뢰성과 에너지 효율성은 필수적임
– 이번 협력은 유럽의 혁신 역량이 첨단 연구를 산업적 성과로 전환하는 모범 사례로, 경제적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나아가 6G, AI, 자율 시스템 등 차세대 연결성과 컴퓨팅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