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에너지청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일회용 배터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Exeger에 1억 3천만 크로나(약 156억 원)를 산업 도약 프로그램(Industrial Leap)을 통해 지원한다고 발표함
– Exeger는 실리콘이나 희귀 원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얇고 유연하며 내구성이 강한 태양전지를 개발함. 해당 기술은 실내외 모든 종류의 빛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특히 헤드폰, 리모컨, 스마트 센서,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소형 전자기기에 통합되어 배터리 교체 없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으로 주목받음
– Exeger의 CEO Giovanni Fili 역시 “우리는 이 기술을 통해 수백만 개의 일회용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으며, 이번 정부의 지원은 기술의 산업화 및 대량 생산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함
○ 이 프로젝트는 파일럿 생산설비 구축 및 시험 운영을 통해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대량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특히 해당 태양전지는 유럽 중심의 공급망에서 생산 가능성 및 기존 상용 기술 대비 제조 시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기대함
○ 한편, 이번 지원이 이뤄진‘산업 도약 프로그램(Industrial Leap)’은 스웨덴 정부가 2050년 순배출 제로 및 음(負)의 배출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가 기후 전략의 핵심 수단으로, 산업 구조 전환 및 탄소중립 기술 상용화를 위한 장기·대규모 투자 프로그램임
○ Exeger의 기술은 특정 제품에 한정되지 않고 전자기기 전반에 적용 가능한 범용 에너지 솔루션으로, 스웨덴의 지속가능한 산업 전환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