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 연구진은 뇌 조직의 형태가 아닌 신경세포의 전기적 활동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뇌 지도 접근법을 제시하며, 기존 해부학적 구분 방식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함
– 해당 연구는 Nature Neuroscience에 발표되었으며, 생쥐의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tex)을 대상으로 수행됨
| 연구진은 각성 상태의 생쥐에서 24,000개 이상의 신경세포 활동을 기록·분석하여 고해상도 활동 기반 전전두피질 지도 구축 – 분석 결과, 자발적 활동 및 인지 관련 활동 패턴은 기존 조직 구조 기반 지도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신경세포의 활동 양상은 조직 구조보다는 뇌 내 정보 흐름의 위계(hierarchy)를 보다 잘 반영하는 경향 보임 – 느리고 규칙적인 활동 패턴은 전전두피질 위계의 상위 영역에서 두드러졌으며, 이는 고차 인지 기능과의 연관 가능성 시사 – 반면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신경세포 집단은 위계 상위 영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빠른 활동 패턴 나타냄 – 이러한 결과는 서로 다른 활동 특성을 가진 신경세포 집단이 상호작용하며 인지 기능을 수행할 가능성 제시 |
○ 본 연구는 전전두피질 기능 이상이 다양한 정신질환과 연관된다는 점에서, 뇌 기능 조직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틀을 제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