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o Nordisk 재단과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공동 후원하는 Acetate Consortium은 이산화탄소(CO₂)를 원료로 영양가 있는 식품 프로토타입을 생산하는 혁신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함
– 컨소시엄은 2023년부터 CO₂를 아세테이트로 전환하여 발효 공정에 활용하는 방식을 연구해 왔으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약 1억6220만 DKK가 투입됨
– 이번 시설은 Novo Nordisk 재단의 양자컴퓨팅 프로그램(NQCP)과 프랑스 기업 리버(RIBER)가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설립됨
– 참여 기관은 연구소와 기업을 아우르며 식품 과학, 소비자 행동, 조리 예술, 사회경제 모델링 역량을 강화할 예정임
○ 연구는 단계별로 추진되며 기술 최적화와 상용화로 나아가고 있음
– 1단계에서는 미생물을 아세테이트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화시켜 단백질 함량 40% 이상을 달성하였고, 오르후스 대학에 파일럿 규모의 아세테이트 생산 모듈을 설치하여 전력 사용량과 인프라 비용 요인을 규명함
– 2단계에서는 기술을 개선하고 상업화 스케일업을 추진하며, 소비자 테스트용 식품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예정이며 맛, 조리 가능성, 환경·경제적 영향까지 평가하여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하려 함
○ 컨소시엄은 다분야 기관과 기업이 협력하는 개방적 구조를 지향함
– 참여 기관으로는 Topsoe, Orkla Foods, Spora, 오르후스 대학, 코펜하겐대 음식과학부 등이 포함됨
– 미슐랭 레스토랑 Alchemist의 셰프가 설립한 Spora는 조리적 관점에서 실험과 응용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함
– 덴마크의 강력한 식품산업 기반과 바이오 솔루션 네트워크가 기술 상용화의 토대가 됨
○ 이번 프로젝트는 식량 안보와 기후 대응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적 시도임
– 농경지에 의존하지 않고 CO₂로 식품을 생산함으로써 토지 사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기후 취약 지역에서도 식량 생산이 가능해져 글로벌 식량 안보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음
– CO₂ 기반 식품 생산은 순환경제와 지속가능한 식품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수 있으며 컨소시엄은 기술 상용화 가능성과 정책적 파급력을 분석하여 글로벌 확산을 도모할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