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NTEF Energy Research는 노르웨이의 새 슈퍼컴퓨터인 Olivia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첫 번째 결과로 수력발전 설계 분야에서 계산시간이 분 단위에서 초 단위로 단축되는 비약적 진전을 확인함
– 전통적 방식으로 3시간 해상도로 풀던 수력발전 최적화 문제가 원래 약 100초 걸렸던 것이 Olivia에서는 약 2초 정도로 단축됨
– 또한 1시간 해상도(로 계산할 때는 약 17분 걸리던 시간이 Olivia 사용 시 5초 미만으로 떨어졌음
○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속도 향상이 아니라 “수백 개의 시나리오를 이전에는 하나 돌리던 시간에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기획·설계·운영 측면에서 혁신적 변화임
– Olivia의 아키텍처는 CPU와 GPU가 동일 메모리를 공유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데이터 복사 비용이 제거되어 고해상도(세부 해상도) 계산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작동함
○ 본 프로젝트는 노르웨이의 수력발전 설계 및 운영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동시에, 슈퍼컴퓨팅 인프라가 실질적 산업·에너지 시스템 설계에 적용될 수 있다는 중요한 사례임
– Olivia는 국가 인프라 수준의 슈퍼컴퓨터이며, 노르웨이 내 여러 연구 그룹이 공유해서 사용하고 있음
– 특히 수력발전처럼 복잡한 수리·공학적 모델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계산 시간이 극적으로 줄어든 것은 설계 주기 단축과 비용 절감, 리스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발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