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NTEF Energy Research 주도하에 진행 중인 SKARV 프로젝트는 고품질 모니터링 데이터와 블레이드 위치 제어를 통해 풍력발전기에서의 조류 충돌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
–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터빈 블레이드의 위치를 대략 20° 정도 변경하는 제어 동작이, 조류가 로터 평면을 통과할 때 충돌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초기 분석 결과가 나왔음
– 모니터링 기술 시험에서는 해상 환경이 열악한 조건에서도 기존 CCTV 시스템과 보조 센서를 이용해 고품질 데이터셋이 구축되었으며, 이는 조류 추적 및 3-차원 위치 분석에 활용됨
○ 프로젝트의 기술적 접근 방식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음
– 조류의 비행 경로를 사전에 예측하고, 그에 맞춰 터빈 속도나 블레이드 위치를 동적으로 조정하는 능동 제어 시스템을 개발 중임
– 연구진은 특히 대형 터빈일수록 관성 영향으로 위치 변경에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고 지적했으며, 예컨대 22 MW급 터빈의 경우 3.4 MW급보다 최소 4초 더 필요하다고 밝힘
○ 프로젝트는 생물학자, 조류 모니터링 전문가, 풍력 터빈 엔지니어, 제어공학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체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다음 단계로 비행 경로 모델의 고도화 및 현장 시범운영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음
– 본 사업은 노르웨이 연구협의회와 산업 파트너인 Equinor, TotalEnergies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2024-2027년 기간으로 설계된 지식-산업 중심 학습 프로젝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