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팬데믹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Global Pathogen Analysis Platform (GPAP)’이라는 새로운 국제 인프라 플랫폼을 덴마크 기술대학(DTU) 중심으로 설립하고 있으며, 노보 노디스크 재단이 최대 2억 DKK를 향후 6년간 지원하기로 함
– 이 플랫폼은 유전자 병원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최첨단 도구를 AI·바이오정보학 기반으로 제공하며 전 세계 사용자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임
– 설립 허브는 DTU의 국립식품연구소이며, 파트너 노드로는 University of Copenhagen, Statens Serum Institut, Imperial College London 등이 참여하고 아프리카·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국제기관들과도 협력함
○ GPAP는 “One Health” 원칙에 따라 설계되며, 바이러스·박테리아·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 유전자 정보뿐 아니라 기후·인간 이동·식품무역 데이터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결합·통합하여 질병 위협을 보다 신속히 탐지·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함
– 고도화된 AI 기반 분석 인프라가 글로벌 보건 당국 및 연구자에게 제공되며 특히 저·중소득 국가에서도 기술 장벽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이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완전히 통제하고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됨
○ 플랫폼 설계 및 실행 과정에서는 전 세계 사용자(특히 저·중소득 국가)의 협업이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액티베이터 사이트’를 통해 현지 과학자·보건당국과 함께 실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설계가 진행됨
– 이러한 공동설계(co-creation) 과정을 통해 GPAP는 “실제 현장의 과학자 및 보건당국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을 목표로 함
– 플랫폼 책임자로 지정된 Henrik C. Wegener 교수는 질병감시, 과학정책, 기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이끌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