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왕립공과대학(KTH) Ian Hoffecker 조교수 연구팀이 DNA 기반 데이터 저장 기술을 주제로 유럽연구위원회(ERC)의 Proof of Concept Grant를 수상함
– 지원 규모는 15만 유로(약 2억 5,800만 원)로, 기존 연구 성과의 상용화 가능성 검증을 목표로 함
– DNA 데이터 저장은 초고밀도·장기 보존·낮은 유지 비용 측면에서 차세대 저장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나, 현재는 데이터 기록을 위한 DNA 합성 단계가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주요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음
– 현 기술 수준에서는 1MB 저장에 약 1만 달러의 비용과 수주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됨
○ Hoffecker 연구팀은 매번 새로운 DNA를 합성하는 대신, 이미 합성된 DNA를 활용해 데이터를 기록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함
– 해당 전략은 DNA 합성 비용을 줄이고 데이터 기록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음
○ 연구에는 카롤린스카 연구소(KI)의 Ferenc Fördös, KTH EECS의 Ragnar Thobaben 연구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는 확장성과 장기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 버전의 선별 및 검증을 진행 중임
– Hoffecker 연구팀은 KTH Innovation의 지원을 받아 특허를 출원하고 스핀오프 기업 설립을 준비 중이며, DNA 저장 기술을 기존 하드디스크 및 자기테이프를 보완하는 장기 저장 솔루션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