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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FU, 국제 연구 협력과 지정학: 노르웨이의 국제 연구 협력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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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FU의 최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연구 활동 중 상당 부분이 국제 협력을 통해 수행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국제 협력 규모가 크게 증가했음

– 이러한 변화는 외국 연구자와의 공동 출판 증가와 노르웨이 연구기관 내 외국 연구자의 증가로 나타남

○ 동시에, 지정학적 긴장과 국가 안보 우려가 과학 연구의 맥락을 변화시키고 있어, 연구 협력이 단순 학문 교류를 넘어 국가 전략적 프레임에서 분석됨

○ 보고서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음

① 국제 공동출판 협력의 지속적인 증가

– 노르웨이의 국제 공동출판 활동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였고 이는 전 세계적인 학문적 협력 강화 추세와 궤를 같이하는데, 특히 유럽, 미국, 북유럽 국가들과의 공동 출판 비중이 큼

② 안보 위협국과의 협력은 낮은 수준

– 노르웨이 경찰안전국(PST)이 정보위협국으로 분류한 국가들(예: 러시아, 이란 등)과는 예상보다 협력 강도가 낮으며, 이는 국가 차원의 연구 보안 관리 정책이 일부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함

③ 안보 협정 미체결 국가 의존도 증가

– 중국, 이란 등과 같이 노르웨이와 안보 협력이 없는 국가들에서 유입되는 연구 인력과 공동 연구가 증가 추세이며 특히 중요 기술 분야(보안 민감 기술)서 이러한 국가들에 대한 전문성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

○ 주요 국가별 협력 현황

① 중국

– 국제 연구 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전 세계적인 공동출판 증가에 크게 기여

– 유럽, 미국, 북유럽 국가들 모두 중국과의 협력이 급증했으나, 최근 감소세도 감지됨

– 노르웨이 역시 협력은 증가했지만, 다른 유사국가 대비 성장률은 낮은 편

② 이란

– 이란과의 출판 협력도 점진적으로 증가했으나, 비교적 제한적인 수준 유지

③ 러시아

– 협력은 장기적으로 감소세를 보여왔으며, 2022년 이후 눈에 띄게 급감

○ 일부 보안 민감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강도를 분석하였을 때, 파노라마 국가들(브라질, 캐나다, 인도, 일본, 중국, 러시아, 남아공, 한국, 미국) 중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협력이 상대적으로 활발하고 한국과 중국과의 협력 강도는 예상보다 낮음

– 이는 보안, 기술 보호 차원의 협력 제한 가능성과 관련됨

○ 노르웨이 연구기관 내 외국 국적 연구자 수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특히 중국과 이란 출신 연구자의 유입 증가세가 두드러짐

– 이 추세는 노르웨이의 연구 생태계가 더욱 국제화되고 있다는 증거이지만, 동시에 보안 우려와의 균형이 필요한 과제로 대두됨

※ 출처:
https://www.nifu.no/en/kraftig-okning-i-norges-internasjonale-forskningssamarb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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